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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 아저씨....
강선영
안녕하십니까 ...어제 저녁 8시23분쯤 서창에서 301번 번호12번을 탔습니
다...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우울했어요..올라가자마자 어서
오세요 라는 말에 쳐다보니 모범옷을 입은 기사였어요...솔직히 의아했습
니다..왜냐하면 부대까지 가야하기에 항상 삼신을 이용합니다..301번 아저
씨께 인사받기는 처음이었습니다..저말고도 여자와 남자 3명이 탔습니다..
그사람에게도 꼬박꼬박 인사를 하셨습니다..제가 내리기까지 인사받아주
는 사람이 할아버지와 어떤 아주머니 2명이었습니다...
그래도 기사는 묵묵히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를 반복 하셨습니다..
저녁이라 거의가 젊은 사람인데 어서오세요 하는말에 받아주는 사람이 없
더군요..솔직히 나도 인사 하지 않았지만 화가 났습니다...
아저씨 힘내세요..옆에 약국이 있다면 박하스 하나 사드리고 싶었는데...
저또한 내릴때 인사하고 싶었지만 쑥스러워서...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인사를 했답니다..수고하세요 하고~~~
많은 사람들이 쑥스러워 인사를 못하는거 같아요..
아저씨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일이있어서 이제야 올립니다...301번의 12번 아저씨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