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148 운전기사분들께...
이유진
llxxll11llxxll@hanmail.net
148번을 이용할때마다 기분 좋아지는거 아세요??*^^*
그 친절함에 미안한 마음이 생길정도로...
정말 \\148\\번 운행하시는 모든 운전기사분들 한분 한분 칭찬해드리고 싶습
니다.(한분 한분 성함이 기억안나는지라..나쁜 제 머리를 탓하지요...ㅠㅠ)
오늘 아침에도 다리가 불편하신 아저씨 한분이 차를 놓칠세라
불편한 몸으로 뛰어오니 차를 세워 기다려주신것은 물론, 안전하게
승차하실때까지 기다려주시더군요...( 부산70자 2588 정정훈?? 기사분
으로 기억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십니까?? (별에 별사람이 다있죠??^^~)
무더운 날씨에 운전까지 하시랴..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실텐데도
그걸 다 참아가며.....
항상 기분좋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부끄러운지 \\"좋은하루 되십시요~\\"라는 시원스런 인사한번
못하는 저는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표현을 드립니다.
누구나 더 나은 친절과 서비스를 바라지만, 전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모든 \\148번\\ 운전기사분들~~!!
다시한번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