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301번 심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 :2006년 7월4일 새벽 301번 심야막차 기사님을 추천합니다 : :제가 차 번호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 :제가 삼신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친절한 기사님들이 : :너무 많으시지만 오늘 기사님이 기억에 남을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 :301번 심야버스를 타보면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늘 기사님은 : :마이크로 직접 심야버스의 주요정류장을 알려 주시고 앞쪽에서 주무시는 : :분들에게는 어디까지 가시는지 행선지를 물어보고 깨워주셨습니다 : :기사님들도 운전하신다고 피곤하실텐데 일일이 승객분들에게 관심을 : :가지고 주무시는 분들은 깨워 주시는게 참 인상에 남았습니다 : :중간중간에 마이크로 주무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해주시고 기억 하셨다가 : :직접 깨워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 :삼신 기사님들 피곤하실테지만 승객들을 일일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 :항상 승객들에게 봉사하시고 안전 운전으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세요
전성호님!안녕하세요..... 며칠사이 컴접할일이없어서...답글이 이렇게 늦어버렸네요! 죄송해요.... 항상 아르바이트 하시느라 저녁 늦게 심야를 이용하신다고 하셨죠....승객분들께서 피곤하신 몸 잠시나마 버스에서 눈붙혀 피로가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저하나 피곤함으로 맘은 편하답니다. 항상 지금과 같은 맘으로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당장은 아니지만 점차적으로 밝은 해가 떠오르는 것이 보일거예요! 앞으로도 저희 삼신버스 301번 많이 이용해주시구요! 모든 일이 다잘되시길 바라며...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