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사님 추천합니다.
김건우
topic87@dreamwiz.com
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알바를 가려고
매일매일 롯데캐슬에서부터 동래시장까지
49-1번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오늘
버스를 탔는데 아주 친절히 버스타시는 한분한분께
인사하시고 내릴때도 \\"조심히 내리세요\\" \\"안녕히가셰요\\"하며
친절히 인사하시는 김범석 기사님 버스를 두번이나
탔습니다. 피곤한 하루를 보냈지만 마음만은 가볍고 기뻤습니다.
49-1번 김범석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가 타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