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혀 그 일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기사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하셨을거예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저희 삼신버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더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



버스이용자님의 글입니다.

:지난 8월 14일인가?
:어머니께서 37번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리셨거든여..
:임랑에서 주무셔서 일어나보니 지갑이 없어졌데요..
:거기에 돈이 꽤 들어있었는데..(현금+수표해서 약25만원넘게...)
:얼마나 어머니께서 절망하셨는지 몰라요..
:근데.. 그날 바로 기사님이 습득하셔서 무사히
:어머니께로 돌아왔답니다..
:사실.. 저도 버스에서..지갑잃어버린 적이 있는데..(2번버스TT)
:친구들 말이 현금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여..
:누군가..(버스기사님들도) 가져간다고..
:역시 현금은 전부 없어지고.. 지갑만 돌아왔더군요..
:
:하지만.. 그날 이후 기사님들에대한 불신이 씻어졌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머니의 강력한 압력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7번.. 강말순 기사님~~ (확실한지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