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기사님 친절기사 추천합니다
강지영
kjy4093@naver.com
2006년 6월 14일 오전 8시 35분경 명륜동에서 동래 럭키아파트까지 50번 버
스를 탔습니다 그 기사분성함이 이상규 기사님이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여기서 글보니 맞는거 같네요
노인분들 다치실까봐 정차하고 내릴준비하셔도 된다며 웃으며 말씀하
시고 오늘 첫출근하신다는 어느 아주머니가 지각하실까봐 빠른 교통편
을 아주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차에 탈때도 밝게 \\"어서오세요~\\" 라고 웃으며 인사해주더군요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해주신 그 기사님을 친절기사로 추천하고
싶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