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고자하는 기사님은 첫번째로 49-1번2563호 손태익기사님입니다. 이분은 타는승객들에게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하고 인사하시고 안전운 행도 하시더라구요.그리고 내리는 승객들에게는 \\"감사합니다.안녕히가십시 오.\\"하고 인사하시고 또 하나 기억나는게 있는데 장전지하철역에서 대진정 보고방향으로 좌회전할때 무슨말씀을 하셨는데 2달전이라서 잘 기억이 안나 네요. 기억나는 말이 있긴있는데\\"손잡이 꼭 잡으세요.\\"라고 하셨던것 같아 요.아마 승객의 안전을 생각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겠죠. 그리고 또 한분의 친절기사님은 148번2513호 김해도기사님이십니다. 이분의 차는 9/22 월요일에 탔는데 이분도 역시 타는승객에게 \\"어서오세 요.\\"하고 인사하시고 안전운행에 내리는 승객에게는 \\"~~~~~~입니다.안녕히 가십시오.감사합니다.\\"하고 인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구포전화국정류소에 서 한 아주머니께서 감자를 몇개 바닥에 흘려서 기사님께 \\"아저씨,잠깐만 요.\\"하고 감자를 줍는데 불친절기사같으면 바로 불호령이 떨어지겠죠. 그런 데 이 기사님은 아무말씀 안하시고 내릴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삼신에는 다른친절기사님들도 많은데 그분들은 시간상 이름만 올려 드릴께요. 구수권기사님,권석조기사님,정태명기사님,김시용기사님,손덕군기 사님,지영국기사님,김덕인기사님,김규장기사님.......... 그럼 내일 9/25 창립기념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삼신교통의 무궁한 발전 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