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3일 부전시장에서 배추를 사오면서, 기사님의 친절함이 눈에 띄어 서 이 글을 올립니다.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오전 10경으로 생각합니 다. 어느 아주머니가 범일동에서 승차하여 구포시장을 가는데 어느 버스 를 타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부전시장 쯤에서 질문을 하더군요.
너무나 친절하게 111-1, 111-2 버스를 범일동에서 타면 되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사직동에서 환승하면 된다고 하시며 연신 웃음으로 애기 하시는 모 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승차하는 손님과 하차하는 손님들에게 어서오세 요, 안녕히 가세요. 하는 모습은 우리 부산 모든 버스회사 기사분들이 하 셔야 될 줄 믿습니다.
삼신교통 기사님들 저도 이곳 남산동에서 십여년 동안 삼신교통을 이용하 고 있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타의 모범이 되시는 기사님들 되시고, 오 늘 뿐 만 아니라 1년 내내 무사고 하시고, 건강과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 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