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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기사님 칭찬합니다.
조지훈
makeup486@hanmail.net

김창근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늘 친철하신 기사님들이 운전하시던 49-1번 버스를 타고 다녔어요.
오늘은 연산8동 파출소에서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하필 버스요금카드에
돈이 없는지도 모르고 탔다가.. \\"잔액이 부족합니다 \\" 라는 소리에 놀라서
지갑을 열어보니 이런...
천원짜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5천원 짜리한장 만원짜리 한장 이렇게 있
길래. 기사님께 여쭈었죠..
\\"천원짜리가 하나도 없어요. 5천원 짜리 하나뿐인데 어쩌죠.....\\"
다른버스에서 그런 경험하는 승객을 많이 보았죠..
5천원을 넣고.. 버스 타는 손님 마다 천원짜리 받아서 가시는 분들이요.
하지만 저 목적지가 가까웠답니다. 4코스..
어쩔수 없이 여쭈었다가 ... 저는 놀랬습니다.
<역시 삼신버스 기사님들은 아주 친절하시구나...>
웃으시면서.. 기사님 지갑을 열어보고는 천원짜리가 몇장 있는걸 보시고는
바꿔주시더군요.. 저는 어찌나 고맙던지.. 뒷문 내리는데서 서서
웃고 계시던 기사님을 봐라보고있었죠.. 아 근데.. 그때 할머니 두분이
기사님께 연산8동 파출소가 어디냐구 물으시는겁니다.
기사님 또 역시 웃으시면서 \\"방금 지났는데.. 아까 이야기 주셨으면 내리
는데 알려 드렸을껀데 하시면서 바로 차 세워서는 문을 열어 주시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니 저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항상 친철하신 삼신버스 기사님들 고맙습니다.
그런 모습들 때문에 승객들도 고마워 하며 웃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