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를 오게되어 한달 전부터 49-1번으로 출퇴근 하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기사님들의 친절함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한,두분만 그런줄 알았는데 왠걸 다늘 너무 좋으시더군요..^.^

홈페이지가 있는걸 알게되어 언젠가 한번은 들어가 글 남겨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늘 글을 남기네요.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기사님

의 인사에 크게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 대답해 드리고 싶은데 왠지

쑥스러워 속으로 인사하고 내린답니다.

멋쟁이 기사님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