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화요일 럭키남산아파트->교대전철역까지 심야 301번버스를 이용했 습니다. 평소 밤늦게 301번을 많이 타는편이지만, 그날 제가만났던 기사님은 너무 너무친절하셔서, 놀랬습니다. 다른 승무원보다 보다더 튀고, 단정한 복장에, 깔끔한 머리스타일로 손님 들 한명한명탈때마다, 인사하는거는 보통일이고, 다른 행선지로 가는 손님 들있는가 일일이 물어보시면서, 안내해주시고, 내리는손님 인사하는것역 시 보통일이고, 정말 삼신교통 이용하면서 최고로 친절하시던분 같았어요. 럭키동래아파트를 지나고나서부터는 저혼자 있었는데, 기사님이 목적지도 물어봐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봤던 기사님 첫인상이 너무 인상깊어서, 바로 얼굴에 남는데요, 성함 을 물어봐도, 쑥스러워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시길래, 홈페이지를 찾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담에 뵙는다면, 과자라도 한다발 드리고싶을 심정입니다. 4월25일 301번 심야버스 이용한날, 정말 지금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이 기사님 꼭 칭찬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