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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부탁합니다
김희현
suyoung58@nate.com
2006년4월27일오후1시20분경에 서대신동 초등학교근처 육교아래서 저희 어
머님께서15번 버 스를 타고 오셨읍니다. 근데 어머님께선 연로하셔 다리가
불편하십니다. 오실때 짐(약병)이있어 외숙모께서 차에까지 올려 드렸다고
합니다. 근데
그 기사께서 친절하게도 \\\\\\"늙어가며 웬 짐을 들고 다니느냐\\"며 나무
라 시더랍니다. 투덜 거리며...
맞아요 늙으가면 봉양받고 살아야지 버스타며 짐을 가지고다니다니... 그염
려해주시는맘이 너무고맙군요.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매우 서운하셨답니다.
무거운짐을 받아줄수는없지만 그 힘든사항을보고 투덜거리는건 있을수없는
일이라고요. 그 기사분의 연세도 50은 넘어보인다고 하시던데, 그 기사분
도 곧 어머님처럼 늙어 가실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