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밤 10시 40 분경 장전동 동사무소 사거리(오르막길 시작하는 곳) 을 한영삼 기사님이 운전하는 2519버스가 파란불에 지나갈려고 교차로에 드 러선 상황에서 쏜살같이 119 엠블런스 한대가 교차로에 신호를 무시한채 들 어 섰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이건 사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상황에서 도 침착하게 운전을 하여 사고를 면하고 손님들의 안전을 물어보시는 한영 삼 기사님은 삼신의 좋은 모범기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무도 기사님 괜 찮으시냐 라는 말을 안해서 지금이라도 늦게 나마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하 고 싶군요^^. 그리고 사장님 이글을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기사님에게 상이라도 줬으면 좋 겠습니다(이건 강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