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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승무원들의 성실함
승무원
반갑습니다. 여러분
지금껏 한번도 여러분께 글을 올려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우리 50번 승무원들을 자랑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다른 회사에서는 밥먹듯이하는 신호위반 하지않습니다.
사직 야구장앞에는 무법 천지입니다.
타 회사차량과 자가용 할것없이 90%이상 모두가 신호위반 합니다.
그러나 50번 은 꼼짝하지않고 신호 끝까지 대기합니다.
회사에서 시켜서 그런다고요? 천만에 말씀....
정답은 바로 50번 승무원으로써의 자존심과 긍지, 바로 그것입니다.
타 노선이나 타사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자존심과 긍지 입니다.
누가 시켜서 한것, 절대 아닙니다.

50번 승무원은 대부분 젊습니다.
물론 연세가 드신분들도 계시지만, 학력도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공직자 출신, 전문대 출신, 사업가 출신....등등

그러다 보니 생각이 빠르고 수준도 남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up되어
있습니다.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무리한추월, 무리한끼어들기,대각선 정차
이런건 찾아보기 힘들죠.

타 회사 승무원들은 우리더러 바보라고 놀립니다.
그러나 정작 바보는 그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순간은 편하고 빨리 갈수있을지 모르나, 지켜보는 승객분들은
불안하고 눈살을 찌푸릴겁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혹시 누가 고발하지나 않을까? 불안할겁니다.
그래서 50번 승무원들은 항상 당당 합니다.
누구와 마주쳐도 당당합니다.
50번 승무원이라는게, 50번 버스를 운전 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자랑도 많치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