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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기사님께...
서창사는사람^^
wonny7819@hotmail.com
전 9월 30일에서 10월 1일로 넘어가는 날 심야 301번 이상규 기사님 차를
탔던 사람입니다...
계속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야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 이제야 들어왔습니
다. 글쓰기에 앞서 여러 사람들의 글과 기사님의 답장을 보니 정말 인기가
대단하신 것 같군요..^^
기억하실려는지요...서창 마지막에서 심야 1700원딱지(?)를 주웠던 사람인
데...ㅎㅎ 이건 기사님과 저만 아는 사건이라..ㅎㅎ
타고오는 내내 어떻게 심야에까지 저렇게 친절하실수 있을까 생각했습니
다.푹 쉬십시오,살펴 가십시오,주무시는 분들 정류장 놓지지 마십시오....
휴가나온 군인,공부하다 늦게 들어가는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 주
시고...
마지막 장백아파트를 지나오면서 한 승객이 그랬었죠...기사님은 친절이
몸에 베어 있으시네요...그러자 기사님께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시작하셨
다고... 저에게는 상당한 가르침으로 다가왔습니다...
순간,아니 그 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운전직은 아니지
만 서비스 업종에 있으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중의 하나로
써, 친절로 다가가는 마음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것!! 저로써는 정말
큰 걸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타지
는 못하지만 언젠가 다시 꼭 기사님 차를 타게 되길 바라며....^^
삼신버스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상규 기사님의 친절함을 남에게 널
리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럼 다시 감사함을 전하며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