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일 친구랑 동래에서 49-1번을 탔습니다. 부산시내버스를 처음타봤는데 버스에 타는순간 기사님의 인사를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저는 궁금해서 친구한테 물어봤죠? 기사님의 인사에도 사람들의 호응이 없어도 저렇게 인사를 한다는건 대단하 다고 했더니 친구가 삼신버스만 친절하게 밝은 인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친구랑 학교서 서비스업을 배우지만 그래도 막상 모르는이에게 인사를 해본다는것이 낮설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49-1번 여상수기사님 의 친절한 인사가 뇌리를 스쳐서 이렇게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유독 여상수기사님만 추천할려니깐 미안하지만 암튼 삼신버스 기사님 수고 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밝은 인사 부탁드리며 안전운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