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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청결버스를 매일 타다.
10134
choihot89@hanmail.net
매일타는 삼신버스...

처음에는 관심없이 타기에만 신경쓰다가 어느 날 내리려고 하는 순간 뒷문
옆에는 쓰레기통 하나가 서있었다.

\\다른 회사의 버스에도 있겠지...\\라고 생각하였던 나에게 경악을 금치 못
하였던 일이 벌어졌다.

다른 일의 이유로 다른 회사의 버스를 타 보니 쓰레기통이 배치된 회사는
한 곳도 없었다.

최근 대경에서 동원으로 탈바꿈한 81번(동원), 천연가스버스 112번(대진),
나의 발 49-1번의 경쟁자 29-1번(세진),심지어 해운대 노선의 대명사 40번
(부일)에도 쓰레기통이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80번(세진)과 80-1번(삼신)을 비교해서 타본적도 있었다.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다. 80번은 안 그래도 어두운데 내 마음까지 어둡게
하였던 버스였다.

이제서야 나는 청결버스를... 그것도 매일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현재 삼신의 풍경이 만약 초심이었다면 얼마나 더 깨끗하였을까...?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행운이 오는 삼신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