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서 범어사 등산갈때마다 49 -1버스를 이용합니다 : :점심시간을 향하여 달리는 12시경에 남산동에서 아파트 공사도 많이 하 고 : :하여 운행을 급하게 급정거 하거나 하면 위함한데 윤종대기사님아라 기 억 :하는데 얼굴이 둥글둥글하고 사나이 답게 덩치가 좋아보이는 분입니다. : : :눈여겨 보게 된이유와 이글을 쓰게된이유는 노인분들이 타시거나 학원 같 :다가 오는 모양인 초등학생등 노약자들이 탈때는 꼭 거울로 안전하 :게 자리에 앉는걸 확인하고 서서히 출발하는것이었습니다. : :유심히 살펴보니 확실하게 노약자들에게는 신경을 더 써시는게 눈에보였 :고 순간 참 감동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기사분 들 :이 급정거 급출발해서 위태위태하게 다칠까봐 항상 마음이 짠 했 는 :데 이 기사분처럼만 운행하신다면 내아이 내부모님들을 안심하고 버 스 :에 태울수 있겠다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기사님도 인사도 잘 하 :시고 하시지만 기사분은 안전한 운행방법이 가장좋은 서비스라 생각 합 :니다... 차를 둘러보니 휴지통 그리고 꽃도 걸려있더군요. : :삼신버스가 날로 발전해서 부산을 나아가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버스가 되 :기를 기대해봅니다.. : :그리고 노인과 아이들을 더욱 안전히 모시는 버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 면 :어떨까요.. 누구나 감동받을 것입니다 저처럼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