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친철하신 손태익 기사님...
관리자
리베라따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
:집이 연산9동쪽이라서 항상 버스타고 지하철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익숙 할때도 됫건만 항상 출근길이 짜증납니다..
:늘 타는 49-1번...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너무 기분좋게 출근했습니다
:
:타자말자 \\"안녕하세요\\" 라는 친절한인사는 기본이며
:정말 감동받은 한마디~
:수영교차로 삼거리에서 코너도실때
:\\"꼭 잡으세요 좌회전 합니다\\" 라는 친절한 맨트..
:정말 감동했습니다..모범택시를타도 그런 말씀은 안하시는데
:택시탄것보다 더 편한 운전하시며 손님을 배려하는 센스까지~
:내릴때는 \\"안녕히가십시요,좋은하루되세요\\"라고 말씀까지 해주시고
:
:차안에 있는 10분동안 너무 기분좋았어요
:이 무더운 여름 고생하시는 기사분님들...
:냉방병 조심하시구요 안전운행하세요 ^^*
:
리베라따님의 답글입니다
시내버스 기사라면 기본적인 행동임에도
감동을 하셨다니 운전자 저 또한 상당히
좋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좀더 친절하고
안락하게 승객을 모실것을 약속
드립니다.
휴가철 좋은추억 많이 이루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