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9-1 승무원 류봉현입니다
고객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부끄러움이 앞서는군요

저는 단지 제가 해야 하는 일만을 했을뿐인데
이렇게까지 과찬을 해주신니 말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저에 조금만 말한마디에
고객님께서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로 인해서 단 한분이라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저는 더크나큰 기쁨이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칭찬과 아울러 모자라는점 시정을 바라는 점도
함께 꼬집어주시길 이기회에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는
고객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