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대에서 301번 심야버스를 타고 덕계로 오는 도중 깜빡 잠이 들 어 :서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는데 기사님께서 저희 아버님에게 연락을 주셔서 :아버님이 서창쪽 지리를 모르신다고 하니 기사님께서 피곤하신데도 불구 하 :고 직접 차를 몰고 덕계까지 오셔서 휴대폰을 전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새 :벽 3시 정도쯤 이었는데 고마운 마음에 아버님께서 사례를 할려고 하였으 :나 극구 사양하시며 앞으로 301번 버스를 많이 이용해달라는 말씀만 하시 :고 가셨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홈페이지 방문을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 당일 심야버스 승무원 박복남입니다. :승객 한 분이 휴대폰을 습득하여 주시기에 서창영업소 사무실에 보관 할 :려다 혹시나 싶어 번호를 눌러 보니 아버님께서 받으시더군요. :서창 위치를 알려 드렸으나 이사 오신지 몇일 되지 않아 지역을 모르셔서 :제가 덕계에서 만나 전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안타까운 일도 있습니다. :분실물이 차내에 없을때입니다. :고객님! :분실물 조심하시고 301번(301-1) 많이 많이 이용바라며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