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홈피에 글 까지 남겨주셨군요.. 저는 요금을 받지 않고 태워준것 뿐이지만 당사자이신 손님은 더 당황하셨 을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삼신교통 기사님 어느 분이 셨더라도 손님의 심정 충 분히 헤아려서 저와 같은 행동을 하셨을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요금까지 두배로 내 주셨다고 하니 아직은 세상은 믿을만 하고 살만한 세상인것 같네요.. 연일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아름님도 장마철 짜증보다는 화사한 햇 살이 그리워지듯이 언제나 웃음진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손아름님의 글입니다.
:여기 홈피를 보니 이런 내용이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처음 있는 일이니 이렇게 올립니다 ^^\\\\\\\\ :오늘 친구 집으로 향하는데 너무 정신없이 버스를 타다보니 :잔돈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너무 곤란했는데 :기사분께서 내일 삼신버스를 타신다면 내일갚아주세요^^ :하고 말씀하시길래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물론 두배를 내고 버스를 탔구요^^<꼭내고싶더라구요> :잔돈이 없어서 버스에 타신분을 내리라고 기분나쁘게 하시는 :기사님을 본적이 있기에 감사함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 :49-1 박봉수 기사님 ^^ 감사드리구요 ,, 날씨더우신데 :몸조심하시구요 ~ 버스를 자주타는데 또 뵙게된다면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