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홈피를 보니 이런 내용이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처음 있는 일이니 이렇게 올립니다 ^^\\\\ 오늘 친구 집으로 향하는데 너무 정신없이 버스를 타다보니 잔돈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너무 곤란했는데 기사분께서 내일 삼신버스를 타신다면 내일갚아주세요^^ 하고 말씀하시길래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두배를 내고 버스를 탔구요^^<꼭내고싶더라구요> 잔돈이 없어서 버스에 타신분을 내리라고 기분나쁘게 하시는 기사님을 본적이 있기에 감사함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49-1 박봉수 기사님 ^^ 감사드리구요 ,, 날씨더우신데 몸조심하시구요 ~ 버스를 자주타는데 또 뵙게된다면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