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김해에서 버스타고 부산대에내려 50-1번 버스를 타고다니는데 버스시간을 못맞추면 50번 버스를 타고다닙니다. 50-1번버스를 타고 다니 면서도 기사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다는 생각을 했업습니다. 몇달전에도 이상규승무원님을 봤었지만 조금은 특이한분이다 저런기사분 이 있을까란 생각만하고 나의 목적지에 내렸지요.. 그런데 오늘도 만났습니다. 저는 임기까지 갔었는데 가는동안 보통의 친절 이 아니라는 생각에 정말로 한시도 놓치지않고 승무원님을 지켜보았습니 다. 아마도 내가 아는 지역안에서는 이렇게 친절히 다정하게 손님한분한분 을 내 식구같이 대하시는 분은 없을거라생각합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 다..^^ 특히 노인분들이 버스를 타는동안 계속 칭찬의칭찬을 하시는데 괜 히 내가 더 힘이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상규승무원님의 친철에 버스를 타신분들까지 타인의 대한 양보와 공경 을 자기도 모르게 느끼면서 행동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저는 그렇 게 못했지만~~_._;; 모든 기사분들이 이상규승무원님 같은분만 계신다면 아마 우리사회가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50번을 타는동안은 이상규승무원님을 한번쯤은 더 보지 않을까 그때 는 제가 먼저 깍듯이 인사를 건네겠습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스마일한 모습을 보여줬음합니다.... 언제까지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