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성함은 모르지만 감동을 받았기에 여러 기사분에게 귀감이 되리라 보아 늦게나마 글 올림니다.
감동을 주시는 버스 기사분 소개 합니다
어제 그러니(2005년5월24일) 이군요.요즘은 가끔 시간이 되면 운동삼아 자 주 산을 찿고 있습니다.그리고 대중교통 을 자주 이용 하는 편입니다. 어제 는 덕계종합시장에서 버스를 탓습니다. 기사 분이 어서오세요...! “수고하 십니다” 나는 기사 바로 뒷자리가 전망도좋고 빈자리도 많아 기사 뒷자리 에 자리하고 앉아 책을 보고 있는데 운행 하면서 “어디 까지 가십니 까?” “아 예 사직운동장 까지 갑니다”기사분“그럼 푹 주무시면 되겠습 니다”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좀더 가다가 내릴실때 때 앞문으로 내리 십시 오 합디다 그래서 ‘전’ “예” 대답을 하고 .....마음 속으로 아 덕계서 타니 요금 할증료를 받을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 했지요 (하나로카드로 차비 를찍고타니 요금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요) 이차(50번)을 덕계올때 간혹 타 보니 월평고개 지나니 도계 할증료를 받더니 이번에는 내릴 때 부산 시내 서 탄분과 구분 하기 위해 그러나 생각 하였습니다......... 덕계서 탄분 따로 할증 받기위해서 그러나 생각했지요. ..............도로 는 한산하고 낮이니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 이 나이가 드신분들이 많고 나물케서 자루에 그것도 혼자서 지체 할수 없 을 정도로 많은 쑥을 케서 타시는 분이 정류소 마다 거의 있었고 또 어떤 분 은 큰자루 에 두자루 하고 또 손에 검은비닐 에 나물을 담은듯 들고 타 곤 하였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책을 보면서 가끔은 창밖을 보고 또 앞을 보곤 하는 데 뒷자리 나물 한자루 들고 50대중년으로 되 보이는 아주머니가 혼자말로 오늘 참 좋은기사분 만난 정말좋다 요즘 이런분 어디 있습니까 혼자말로 합 디다.또 조금가니 나물을 두자루에다 제법 손에도 큰 나물봉지 를 들고 혼 자 승차 하기도 곤란하여 한자루 올리드니 또 한자루 올리고 내가보니 뭐 이차가 화물찬가 보통기사들은 그리하여도 무리가 아닌 듯 보였다....무심 고 나는 앉아 있었지만 기사분 이 안전장치 를 하고 일어나 짐을 들어주고 또 받아주고 하곤..... “아주머니 내릴실 때 앞문 으로 내리십시오” 하는 겁니다 뒷문보다 짐이 있으니 앞문 으로 승객이 다 타고 나면 내리라고 합 디다. “아!” 내가탈 때 앞문으로 내리라 한것도 또 이 아주머니 앞문으 로 내리라고 한것도 친절과 편리를 보아 그랬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두 육십 은 안됐지만 흰머리가 많거던요.
이하 생락 하옵고요 전 지금부터 기사분이 하는 행동에 시선이 저절로 갑디 다 지면상 이만 .........감동 이 오게하는 기사 이고요 감동을 주는기사 입디다. 기사분 이름은 모르지만 어제(5월24일 덕계종합시장에서 오후두시 에 타서 부산사직 운동장에 오후 3시까지 탄 버스 덕계~법워,검찰청 노선 50번 차량번호: 280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