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제 어머니께서 인터넷으로 조기용기사님의 친절함을 꼭 좀 올려달라 부탁하셔서 딸인 제가 어머니를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께서는 회사일로 인해서 하루에 왕복2번씩 꼭 37번을 타신지 3년이 되십니다. 조기용 기사님을 항상 지켜보면서 정말 친절하다고 옆에서 지금도 계속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37번은 노선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타시는데 그때마다 항상 밝게 인사 하시며 항상 안전하게 다 내린 승객들을 확인하시고 출발하신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도 항상 소지품 잘 챙기라고 인사까지 빠뜨리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항상 같은일 하시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친절함이 몸에 베여계신 조기용 기사님을 오늘도 입이마르도록 칭찬하시네요~~ 37번버스만 타시는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이분의 친절함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기사님 혹시 이 글 읽게 되시면 항상 지켜보는 여러 승객들과 제 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하시면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미소한번 지으시고 힘내서 일하세요~~ 조기용기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