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49-1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탈 때부터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더군요...정말 기분이 좋더군 :요.^^ :버스를 타고 가는동안 각 정류소마다 여기는 무슨 정류소 말씀해주시고 내 :리는 승객들에게 인사도 빠짐없이 하시더군요.. :제가 내릴때 까지 빠짐없이 인사하고 정류소도 알려 주시고 정말 보기 좋 :았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삼신버스 기사님들도 다 친절 :한 분들일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에 탄 버스 즐겁게 만들어 주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