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절한 기사님이십니다.
정영주
저는 부산에서 웅상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평소에는 승용차가 있어서 버스탈일이 없지요..
그런데 3일정도 버스타고 출퇴근할 일이 생겼어요.
생각지도 않게 50번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 올라설때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
다.
\\"어서오세요\\" 흔히 듣는 인사지만 버스에서 듣기는 처음이었지요.
저는 나이드신분들께만 하는가 싶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나이상관없이 학생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버스에 오를때만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내릴때도 인사를 날려주시고
중간중간 승객이 다치지 않도록 중간 멘트도 날려주시고,운전도 정말
안전운전을 하셨지요.
정말 택시보다도 더 친절하신분 같았어요.
실명을 보니 4월13일 2809 50번 버스를 운행하신 이상규 기사님이셨습니다.
버스비 오를때 마다 바뀌는 서비스가 없다고들 하는데 실천을 하는 회사가
있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정말 모든기사님들이 이 분처럼만 친절하게,안전하게 운전을 해 주신다면
버스비 아무리 많이 올라도 비싸다는 생각이 없어질겁니다.
삼신교통에서부터 실천되어 전국에 아니 부산버스만이라도 모두 친절해졌으
면 좋겠습니다.
이상규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 해주시고 친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