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반했어요 이상규 기사님~
김성윤
kimdding2@hanmail.net
기사님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저는 명륜동에서 항상 50번을 타고가는
학생인데요~~
3월 7일 아침에 삼신 50번을 탔거든요~
근데 기사 아저씨가 젋은 분이신거 같은데
타는분 인사 하나하나 다 해드리고~
할머니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시고 어디가시느냐고 물으시면서~
거기 세워드리겠다면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거예요~~
제가 태어나서 그런 친절한 기사님은 첨 봤어요~
귀사에서 상이라도 내려주셨으면 하네요~~ㅋㅋㅋ
이름만 얼핏 기억하는데 \\\\\\"이상규\\\\\\"라고
하시는 기사분이신거 같네요~ㅋㅋ
늘 친절하게 버스승객들 대해주세요~~~~~
하루가 즐거워진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