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버스를 탔었습니다. 그 버스의 기사아저씨는 정말 친철했습니다. 그분은 승객이 탈때나 내릴 때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을 항상할뿐더러 몸이 불편해서 잘 걷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탔는데. 버스가 사람이 다 탔는 데도 출발하지 않는거예요. 근데 알고보니 기사아저씨가.. 그 할아버지가 자리에 앉을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던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서있을때 버스가 출발했었다면 아마 할아버지는 불편한몸에 중 심을 잃고 넘어졋을것입니다. 저는 기사아저씨가 인사할때 친절하고 좋은분이라는걸 알았지만.. 그때 한 번더 느꼈습니다. 정말 가슴따듯한 아저씨라는걸요. 그래서 그아저씨를 친절기사로 꼭 추천하고 싶은데..문제는.. 그아저씨 이 름과 차량번호를 자세히 모른단겁니다.그래도 조금은 기역나는게 있는데 요. 차량번호가. 아마.. 앞에. 70이엿고.. 뒤에 5556인가? 그랬던거 같습니 다. 그리고 이름은.. 박ㅡ교 였던거같습니다.. 중간글자는 완전히 기역이안 나고.그래도 앞글자와 뒷글자가 기역나는데 그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리고 차량번호도 정확하진 않구요.. 그래도 제가 말한게 맞아떨어지는 분이 계신다면.꼭좀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