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류봉현아저씨 힘내세요^^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49-1번 승무원 류봉현이라고 합니다
추위에 교통정체로 배차시간도 못마치면서 운행하여
고객님께 고통을 드리는점 죄송한 마음인데
이렇게 칭찬까지 아끼지 않으신 고객님께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저희야 고객님 한분 한분께 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런
친절한 서비스를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항상 아쉽고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인사드리는 것은 그런데에 대한 최소한에 저희에 마음에 표현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고객님에 답을 바라면서 인사를 드리는 것은 결코 아니니까요
이렇게 고객님 처럼 칭찬에 글까지 올려주시면 그보다 더 큰 답이어디있겠
습니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세밑에 추위까지 엄습해서 고생 많으실텐데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설 즐거운 마음으로 맞으시고
바라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