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번 소?? 기사님^^
임태수
안녕하십까?
저는 247번을 하루에 두번은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엘지마트에서 재송동 종점까지 가지요.
그렇게 자주타다보니 기사님들의 친절을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항상 변함없이 친절하신 기사님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운대 교육청<체육관>에 일하는 저는 새벽에 출근을 하면서 항상 차안에
졸면서 종점까지 갑니다.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버스길에 오르면 항상 기사님들의 인사 소리에 문뜩
잠이 깨지요.
그런데 어느날이 었어요 제가 너무 지쳐 잠이들어 종점인줄도 몰랐던거였
지요.
한 5개월 정도 지났을겁니다.
기사님이 깨워 주시더라구요.
뒷자리에 앉아서 머리가 숙여져 잘안보였을 텐데....
그때 너무 감사했습나.
그렇게 무심코 지나가다 오늘 우연히 퇴근시간이 빨랐는데
그 기사님을 만난거예요.
인사를 할까 하다가 기억을 못하실꺼 같아 오늘은 이렇게 홈피에 글올립니
다. 247번 기사님들 항상 친절모습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성함을 다 못외어 왔지만 소??기사님!
그때 감사했습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사 꼭 드리고 싶습니다.
247번 운행 하시는 기사님들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건강 하십시요.
247번 기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