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3일 오후 12시경 덕천아파트에서 청기와 예식장까지 : :기사님의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각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타게 되면 :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밝고 큰 목소리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등\\" : :직접 승객들을 보며 인사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노약자분들이 타시게 되면 자리를 잡으실 때까지 : :출발하지 않는 배려를 보여주셨고 : :짐을 가진 승객분들이 내릴 정류장이 다가오자 흔들리는 차안에서 : :위험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 :\\"천천히 하십시오, 완전히 정차한 후에 움직이셔도 괜찮습니다\\"라고 : :친절한 말투로 말씀하셨습니다. : :친절하게 인사하고 안내하고, 안전운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테지만 : :실상 다수의 기사님들이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테죠? : :적어도 제 눈에는 그 기사님의 행동이나 언행이 : :주어진 의무라 어쩔 수 없이 이행하는 것이 아닌 : :마음에서 우러나온 친절함으로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이번 경우처럼 아주 친절~하진 않더라도 묵묵히 배려해주시는 : :기사님들도 많을거라 믿습니다. : :앞으도로 시민들과 더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기사님들 화이팅!!
배영숙님의글 감사 합니다 당연하게 해야할 직업의식임에도 불구하고 작은실천에......... 칭찬 고개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저희노선버스 많이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