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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번 버스 여상수 기사님
배영숙
fleurdis83@hotmail.com
2005년 1월 23일 오후 12시경 덕천아파트에서 청기와 예식장까지

기사님의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타게 되면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밝고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등\\"

직접 승객들을 보며 인사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약자분들이 타시게 되면 자리를 잡으실 때까지

출발하지 않는 배려를 보여주셨고

짐을 가진 승객분들이 내릴 정류장이 다가오자 흔들리는 차안에서

위험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천천히 하십시오, 완전히 정차한 후에 움직이셔도 괜찮습니다\\"라고

친절한 말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친절하게 인사하고 안내하고, 안전운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테지만

실상 다수의 기사님들이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테죠?

적어도 제 눈에는 그 기사님의 행동이나 언행이

주어진 의무라 어쩔 수 없이 이행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친절함으로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경우처럼 아주 친절~하진 않더라도 묵묵히 배려해주시는

기사님들도 많을거라 믿습니다.

앞으도로 시민들과 더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기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