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오후 처음 저상버스를 탔어요 이런차가 다닌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차인줄 처음 알앗어요 아저씨도 너무나 친절하시고,꼬박꼬박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버스정유소 마다 내리는 승객한분한분마다 감기조심 하라고하든가, 아님 좋은하루되라고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아저씨 저는 부산에 사는데 이모집에 갈 려고 50번을 탔는데, 이렇게 친절하시는 아저씨를 처음봐서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망서리다가 사촌형이 인터넷에올리라고해서 올립니다. 이름은 정 만권아저씨입니다. 아저씨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주에 집에 내려가는데 또 아저씨차를타면 꼭 인사를 하고싶어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아저씨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