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아이가 이상한버스를 탔다고하길래 그려려니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부산에도 이런버스가있구나하구 첫번째 놀랐구요

기사님의 친철과 입담에 두번째 놀랐습니다

능수능난한 안내멘터로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확인하면서

긴거리는 아니지만 지루하지않고 즐거운 여행길에라도가듯이 행복했습니다

1200원에 2억짜리 차을 탈수있다니 또한번 놀라지않을수없네요

삼신교통50번 기사아저씨들의 친절함은 누구나다들아는 사실입니다

토요일 저녁 장애자버스 아니 저상버스를 운전하셨던 정만권기사님은

참 남달라보였습니다

항상 즐거움과 믿음을 주는 아저씨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정만권기사님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아저씨의목소리는 진짜 아나운서 목소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