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26일 일요일날 밤 9시30분경 법원앞에서 노포동까지 50번초저상버 스 이용했던 학생입니다. (기사님 저 기억 나실런지요..??) 그때 안경쓰고 머리좀벗겨진 기사님;; 성함이 이상원 이신것 같았는데 정확 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제가 그때 그 기사님 버스를 타고가면서 정말 이것 이 진정한 친절함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삼신교통중에서도 가장 친절한것 같았고 타실때 어서오십시오 손잡이 꽉잡 으십시오 내릴때도 안녕히가십시오 일일이 인사도 해주셨고 초저상버스에 대한 질문에 친절히 답변도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삼신교통의 더 좋은모습과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