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처음에 50번 기사 중에 너무 친절한 기사가 있더라고 말씀을 하셨 을때 \\요즘 서비스가 좋아져서 다들 그래요\\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늦게 까지 일을 하시고 돌아 오시면은 항상 힘들어서 인상 을 많이 찌푸리고 들어오시는데 어쩔때는 웃으면서 참 맑은 모습으로 오시 는 날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으신건지 물어보면 그 기사님의 맑 은 미소와 정겨운 대화때문에 기분이 좋으신것 같다하십니다. 아들로써 어머님께 웃음을 드리지 못하는데 아들이 아닌 다른분이 저희 어 머님께 그런 웃음과 기쁨을 주시는것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사님 성함을 알고싶어서 어 머님께 꼭 알아서 오시라고 했는데 오늘이야 알게되어 이렇게 늦게나마 고 맙고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라도 올립니다. 이 상 규 기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 규 기사님 덕분에 제가 어머 님 먼길 나가시는데도 마음이 놓입니다. 기사님의 배려가 연로하신 저희 어머님께서 너무 감사해 하십니다. 삼신 교통 기사님들은 다 친절하시고 배려가 많으시죠? 기사님들의 따스한 말한마디 작은 친절이 승객들에게는 하루의 얼굴이 됩니 다. 삼신교통 기사님들 오늘은 기사님들을 대표해서 이 상 규 기사님을 추천하 고자합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기사님들도 추천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삼신 교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