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 고객님게 우선 감사의 글과 답장을 드리고 싶군요. 제 이름은 심순애와 김중배가 아니고 247번(1906) 김중태 기사입니다. 저희 삼신교통 기사분들은 매월 3회에 걸쳐 조장,부조장 간담회를 하여 분임조 토의를 하고 현장(노선) 근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좀더 고객님과 가까이 다가 가고싶어 신 삼신교통 개혁에 따라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토의 내용은 안전운행과 고객님을 친가족처럼 어떻게 하면 잘 모실 수 있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어 저희 홈페이지(www.samshinbus.co.kr)에 많은 글 올려 주셔서 더욱더 잘하라고 하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여 부산시내 전지역 모범 회사로 선정 받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가끔 이상한 글이 올라와 굉장히 고역스럽고 힘들때 있습니다. 지적 사항이 있으면 꾸짖어 주시고 훈계하여 주시고 한번 더 생각하여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글을 올려주신 모든 고객님께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