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분좋은 날이 였습니다 왜냐구요? ^^* 저는 이버스을 탈일이없습니다 우연히 덕계란 곳을 다니러 왔다가 차을 타게됐습니다 그냥 보통 버스타듯 탓습니다 그런데 타는데 인사을 하시더라구요 그럴수 있는거다 했죠 다른분들에게 모두다 그렇게 하시는 모습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여쭈어 보았습니다 운전 하시기도 힘들텐데 모든 승객에게 인사하시기 힘드시지 않냐고요 말씀이 부드럽기도 했지만 자신보다 다른기사님을 생각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디 다른 기사님은 본인보다 더친절하다 하시면서 회사에 대한긍지가 대단하시던걸요 그냥 출퇴근만하고 시간만 채우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서로믿고 따르는 노사관계 그로 인해 친절도 배어있구나 생각했죠 저도 앞으로 더열심히 살아야되겠다는 긍지가생겼어요 아주 특별? 이라함은 과장되겠지만 기분 좋은 여행이였답니다 길가의 간간히 피어있는 코스모스 또한 한몴을 했구요 내릴적에 보니 삼신홈피가 있더라구요 기사님 성함과 차번호 적혀있어 한번들어와서올립니다 그때 그기사님 항상건강하시구요 언제나 안전한 운행이 되시길빕니다 끝번호가 66번 이동희기사님 이시던걸요 덕계에서 어디로 가는 차인지는 잘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