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7좌석버스를 자주이용하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어제 저녁 제 처가집(덕계)를 다녀오는길에 덕계다리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덕계상설시장 정류소에서 나이드신 어르신이 버스를 탔는데 몸이 불편해 버스에 오르는데 4~5분이 걸렸지만 기사님은 기다리시면서 그분이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을대까지 기다리시더라구요 정말 고마우신 분이어서 이렇게 추천의 글을 띄웁니다. 그분은 운행중에도 목적지가 어디냐 물으시면서 목 적지에서 내려주신다고 안전하게 차가 정차할때까지 움직이지 말라하시면 서 ... 정말 친절하신 분이었습니다. 단 이분만이 그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신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이 다들 친절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버스를 운행하신 이분은 안전운행에 친절까지 겸비해서 더더욱 이 고마우신 분이었습니다. 저도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시지만 이런 기사님 을 만난다면 안심이 될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실명으로 밝혀 드릴께요 이런분은 칭찬이 아깝지 않습니다. 247번 1906호 좌석버스 김중배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