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9-1을 자주 애용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2542 백주홍 기사님을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 다~ 며칠전에 부곡시장앞에서 버스를 탔는데.. 학생들이 우르르 올라타는 와중에 아저씨가 한 사람 한사람에게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저에겐 무척 멋있었습니다 힘든 와중에서도 손님들께 미소 지어주시면서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힘들게 일하시는 저희 부모님의 모습도 떠올려지면서 ..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들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것이 어려우셨을텐데.. 그래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인사를 열심히 하시는것을 보고.. 인사라는것이 얼마나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