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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기사님들은 경남 부산아니,우리나라 최고 기사님
김혜진
red-pajama@hanmail.net
항상 기사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 남기게 되어 기쁩니다
전 93년도부터 봉우아파트에서 살다가 지금도 그바닥인 명곡에 살고 있습니
다 제가 회사일고 해서 다른 버스나 타 지역의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염
역시 우리동네 친절 기사님들이 최고예염~! 비교도 할수 없죠~!
항상 밝은 미소로 바쁜 아침시간이나, 늦은 밤 심야 버스 기사님들도....
어쩜~ 아침에 피곤한채로 잠이 모잘라서 부시시하고, 굳어진 표정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어서오세요...안녕히 가세요....하시면서, 활기찬 목소리로
안내해 주시고 정확한 시간을 위해서 빨리도 달리시기는 하지만, 정거장에
서도 어르신들에게 안전을 위해서 다정히 자리까지 보살펴 주시는 우리 기
사님들...*^^*
얼마전에는 저희 어머니께선 전업 주부시라서 버스는 잘 안타시는데도
예전에 아파트 부녀회장에 있으신지도 오래전인데도, 넘 반가워 하시면서
안부를 전하시는데, 그렇게 반가울수도 없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전 매일 버스탈때마다 보는데....히히히
항상 우리에게 다정하고, 반가운 우리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