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저는 저번 주말에 서울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부산의 버스 서비스 정신 이 이렇게 뛰어난지 미처 몰랐습니다. 요즘은 모두 서비스 정신이다 하면서 고객에게 친절을 베푸는것을 당연스럽 게 받아 넘겼지만..서울의 버스는 그렇지 않더군요..불친절한 말투와 거친 운전..저는 서울버스를 탄 순간 우리 부산의 삼신버스가 얼마나 친절한지 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49-1과 29-1을 이용하는대요..특히나 49-1의 운전자님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탈때나 내릴때나 꼬박 하는 인사들~~ 같 이 해드려야 하는게 맞지만 많은 사람들앞이라 조그맣게 인사를 건네지만 항상 미안할 따름이었습니다..앞으론 좀더 크게 인사를 나누기위해 노력해 야 할 것 같네요..타 지역 사람들이 우리 부산 버스를 탔을경우 정말 친절 하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드릴께요.. 그럼 계속 수고해 주시구요..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