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8시경에 금정구청앞에서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로 카드에 돈이 있다고 믿은 저는 그냥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요금이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때 제 지갑에는 돈이 하나도 없던 터라 다시 내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했지만 기사님께서는 그냥 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사히 집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부산가톨릭대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148번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제가 148번에 돈을 더 내거나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148번 기사님들.. 손님이 타거나 내릴때 인사해주시는거.. 정말로 감사합니다. 기사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