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번이고 부산70자 2806 강준구 기사님이십니다.. 전 그때 밤이 늦은 시간이었고 집에 가는 시간이었는데 다른 시내버스들은 그냥 지나쳐 버리는데 마침 기사님의 버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버 스를 탔는데 기사님의 그 인사 한마디에 제가 힘이 나는 것이었습니다..그 래서 전 내릴때 그 기사님께 인사를 했는데 소리가 좀 작았습니다.. 그래도 강준구 기사님의 그 한마디가 비록 작은 소리이겠지만 마음에서 나 오는 친절함과 근면 성실함에 전 다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무덥고 습한 여름철 고장나기 쉬운 철인데 여유있는 운전 하시고 항 상 손님들과 함께 하는 버스 회사가 좀 더 발전하는 모습에 모범이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