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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번 기사님들~
소남딸래미
안녕하세요

저는 소남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위치탓인지 버스를 타게되면 247번을 자주타게 되는데요 .

247번이 새로 생긴날부터 지금까지 쭈욱 곧 저는 247번을탑니다.

언젠가부터 부산에있는 좌석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를 타게됬는데요.

정말 신기하리만큼 불친절하더군요. 손님이 기사자신보다 어려서 반말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 명령식으로 말씀하시는 부산에계시는 몇몇 버스기사님

들을 보고 참 양산에 사는 내가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

또 얼마전에 양산터미널에 주로 운행하는 푸른교통인가? 암튼 그 회사

버스를 타게되었는데 12번을 타고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그 12번은 사람들이 시간대를 무시하고 언제나 항상 만원이다시피

많이 타는 버스인데도 불구하고 버스기사님들은 거의 대부분이

손님들한테 대놓고 욕을 얻어먹을정도더군요..

247번기사님들을 포함한 서창지역으로 운행하시는 기사님들은.

제가 정말 서창지역에 살아서가 아니라. 부산에사는 제 친구들도 인정

한거고. 양산신도시에 사는 제 남자친구도 인정을 한건데요 .

기사님들이 하나같이 다 친절하시답니다.

왠지 그말한마디 가 저를 으쓱하게 만들더군요 ^^

특출나게 승객들에게 특급대우나 특급친절을 배푸시지않으셔도

가장 기본적인 기사와승객간의 예우를 지키는 247번 기사님들의

행동하나하나에 오늘도 버스를 타는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