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기사님~ 예뿐하루 보내세여^^**
김 윤아
yuna24503@hotmail.com
기사님^^* 하아잉~~~~~
언제낭..
11 시쯤 되면~
기사님이 운행하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 이옵니당 ㅡㅡ^^
몇분 기사님도 계시는데여..
특히낭..
이 기사님의
버스를 타고 오는날엔
언제낭..
발걸음이 가볍공~
기분이 밝아 지네여~
이말은여..
제가 교언영색이 아니궁
항상 웃는 얼굴의
기사님..
글궁..
친절하게..
고개숙여..
타시는 고객에게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밝게 인사로 맞아주시는
이기사님을
항상
뵐때면
기분이 조아지구여...
범어사 에서 ..
종점으로 가려고 버스를 타고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뎅..
부부 한커플이..
차가..떠날꺼 같아 보였는딩..
좁은 계단을
급하게..
내려 오시더라구여...
그 부부들이 차를 타시니깐
이기사님의 한말씀...
천천히 오십시요..
보살님이..차 타러 오시는거
밑에서 보면 ~
보이거든요..
글케..
급하게 오시다가
다치시면..어떡 할려구여~~
움뫄..
자상한 마음씨 ^^*
정말..
고운 맘을 가지신..
이창희 기사님~
그때..
기사님의..착하신
성품을 다시 봤네여~
암튼
그때의 그 예뿐 기억이 났으므로
이 기사님을
맘 예뿐 기사님으로
제가..감히
추천하려 하옵니당
기사님..더운 날씨이지만..
항상 건강하시구여~
행복한날만
계속 되시길..
윤아가 빌어 드릴께여^^*
빠빠잉~~~~~/.^
김 윤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