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번과 49-1 번을 자주 애용합니다. 부곡시장에서 타서... 동래전화국에서 내리거든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50번 49-1 기사분들은 참 친절하시더군요... 버스탈때. 인사하시고..내릴때도 인사하시고... ^^ 아침 출근길.퇴근길이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다른버스 타도 되지만 삼신버스가 기다려지더라구요... 이왕이면 삼 신을 타야지~ 하면서 .. ㅋㅋㅋ 제가 자주 타면서 마주치는 분이...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요.. 50번에 이상춘?? 기사님. 49-1 에 정춘복 기사님 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가끔씩 말도안되는 시비거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사람들때문에 피곤하실 때도 많으실꺼에요.. 힘내시고 ^^ 앞으로도~ 더욱 ^^ 삼신버스가 발전하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