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 군여... 제가 항상 80-1번 버스를 애용하다 보면.. 항상 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번에두 제가 여기에 80-1번 부산70 라 2803 번버스를 운전하시고 계시는 김찬표기사님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분을 볼때마다 항상 느 끼는 것이지만....참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먼저 저희에게 인사를 하시는 데...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께서는\\"예 안녕하십니까...\\"라구 말씀하시는 분 들이 계시지만.. 저희같이 어린 사람들은 고개만 까딱할뿐 말은 하지 않습 니다.. 그분은 저희들에게 까지 고개를 숙이시고 인사까지 하시는데.. 저희 는 고작 고개만 기웃거릴뿐 말은 하지않습니다.참 죄송스럽습니다... 그분 의 항상 변함없는 친절과 수고에.... 또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김 찬표 기사님 항상 즐거운하루 보내시구여... 언제 어디서나 안전운전하시 길 바랍니다....